먹스토리

(약수역 맛집) 바삭바삭한 옛날 치킨이 땡긴다면?! "어거스트치킨 약수점"

doiter 2023. 11. 28. 13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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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마치같은 옛날치킨이 땡겨서

방문하게 된 어거스트 치킨!

이름은 들어봤는데

이번에 처음 방문해봤어용

 

어거스트치킨 약수점

시간 : 15:00~02:00

추가정보 : 실내 남/녀 구분 화장실 있음

 

약수역 1번출구에서

골목길로 바로들어오면

멀지않은 곳에 위치한

어거스트치킨!

외관은 이렇게 깔끔!

처음엔 어거스트치킨이라고

한국말로 안적혀있어서

순간 멈칫..!ㅎㅎㅎㅎ

이렇게 생긴곳으로

들어가면~

쨔쟌 깔끔한 외관입니당

들어가는 입구 좌측, 우측

자리가 굉장히 많았어요!

좌석이 많아서

혹시 회식이나 사람을 많이

수용할 수 있는 치킨집을 찾으신다면!?

어거스트치킨 약수점도

선택지에 넣어봐도 좋을것 같습니당

▼어거스트치킨 메뉴판정보▼

 

치킨에 사이드까지~

메뉴들도 다양해용

기본으로 나오는 분홍무와

양념소스!!

어떤곳은 양념소스도

추가금액받는데

어거스트치킨은

free~~

추가금액에 익숙해져

원래 무료였던 소스를 잊지말자!

 

1. 옛날치킨(₩25,000)

옛날치킨이 땡기기도했고

시그니처라서 주문해보았습니당

사악한 가격만빼면

완전바삭+닭이 토실토실

맛있었어용

보편적인 치킨 크기보다

좀 더 큰 느낌!

2. 불똥집(₩12,000)

불똥집이라는

이름이 특이해서 주문해보았어용

불똥집은 매운소스가 들어간대용

원래는 버무려져서 나오는건데

많이 맵다고하셔서

소스 따로달라고 주문했습니당

근데 소스 진짜 불닭에 준할만큼

맵습니다...

근데 불닭까진아니고

불닭에 준하는?!

소스에 야무지게 찍어서

불똥집도 올클했습니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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